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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어디서 시원하게 즐길까 고민 중이신가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물총 + EDM + 불꽃 쇼’라면 어떨까요? 무료 입장에 화려한 공연, 실시간 워터 캐논까지! 단 3일,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대구 워터풀 페스티벌의 일정, 위치, 공연, 시설, 꿀팁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예약하세요.
워터풀 페스티벌이란?
대구 도심을 시원하게 적시는 대표 여름 행사! EDM과 물놀이의 완벽한 콜라보로 사랑받는 축제입니다.
축제의 정보
대구광역시와 수성구청, 대구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워터풀 페스티벌은 2019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여름 수성못 일대를 EDM과 물놀이로 물들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개최 일시: 2025년 7월 26일(토) ~ 28일(월), 오후 2시 ~ 밤 10시
- 장소: 대구 수성못 수변무대 및 인근 도로
- 입장료: 무료 (특정 구역 유료 가능성 있음)
- 주요 프로그램: EDM 공연, 물총 싸움, 슬라이드, 불꽃 쇼
2025 기대 포인트
작년 약 6만 명이 다녀간 이 축제는 올해도 EDM DJ 라인업, 퍼포먼스, 물풍선 던지기 등으로 더욱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특히 워터존과 세이프존으로 나뉘어 관람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밤에는 불꽃 쇼와 조명 연출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합니다.
워터존 & 물놀이 시설
물총부터 미끄럼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워터존 구성
| 구역 | 특징 |
|---|---|
| 워터건존 | 자유로운 물총 싸움, 개인 지참 가능 |
| 슬라이드존 | 대형 미끄럼틀 + 물놀이 (유아 전용 타임 운영) |
| 쿨링터널 | 물안개와 쿨링팬으로 더위 완화 |
| 물풍선존 | 아이들과 가족 단위 인기 구역 |
※ 고압 물총, 금속 재질 물총은 제한됩니다. 방수팩, 보호안경은 필수!
꼭 챙겨야 할 준비물
- 여벌 옷 & 수건: 젖은 옷은 교체 필수
- 방수팩: 휴대폰, 전자기기 필수 보호
- 물총: 현장 구매 가능하지만 품절 위험 있음
- 아쿠아슈즈 또는 슬리퍼: 미끄럼 방지
- 고글 또는 보호안경: 눈 보호용
- 썬크림: 햇빛 차단 필수!
TIP: 의상은 금속 장식 없는 가벼운 복장이 좋아요.
공연 라인업 & 무대
물줄기와 EDM 비트가 하나 되는 시간! 대구 워터풀 페스티벌의 공연은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025 예상 라인업
2024년 기준으로 DJ KOO, DJ SODA, DJ Vandal Rock, 걸그룹 LUNARSOLAR 등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EDM + K-POP 아티스트가 예상됩니다.
- 주간 공연: DJ 퍼포먼스 + 물놀이 중심
- 야간 공연: 야간 EDM 무대 + LED 조명 + 불꽃 쇼
- 로컬 버스킹 팀, 댄스 공연, 뮤직 퍼레이드
무대 구역은 ‘워터존’과 ‘세이프존’으로 나뉘며, 일부 구역은 손목밴드 착용 및 제한 인원 운영이 있습니다.
관람 팁
- 입장 시간대: 오후 3시 이전 도착 권장
- 야간 피날레: 불꽃 쇼는 오후 9시 무렵 진행
- 워터존 입장 시: 신분증 또는 손목밴드 필요
- 물에 젖는 구역 구분: 무대 앞 워터존 vs 후방 세이프존
TIP: EDM과 물대포가 결합된 야간 무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늦게 도착하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요!
교통 & 꿀팁
교통 혼잡을 피하고, 축제를 200% 즐기기 위한 꿀정보를 모았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법
-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하차 후 도보 5분
- 버스: 410, 413, 수성2 등 수성못 정류장 이용
- 택시: 축제 구역 외곽 하차 필수 (차량 통제 구역 있음)
TIP: 수성못 공영주차장은 매우 혼잡하므로 도보 또는 자전거 이용을 권장합니다.
현장 이용 꿀팁
- 음식물 반입: 간단한 간식, 생수는 가능 / 주류 및 배달 금지
- 현장구매 품목: 물총, 고글, 방수팩 등 한정 수량
- 전자기기 보호: 방수팩 + 지퍼백 이중 보호
- 포토존 & SNS 이벤트: 현장 미션 클리어 시 경품 제공
TIP: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시 입장 선물 제공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025 워터풀 페스티벌, 이렇게 즐기세요!
뜨거운 여름, 대프리카라 불리는 대구를 오히려 ‘시원한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기회!
워터풀 페스티벌은 단순한 물놀이나 공연을 넘어, 도심에서 모두가 어우러져 물 속에서 하나 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EDM 비트와 워터 캐논이 동시에 터지는 순간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장면이 될 거예요.
올여름, 시원한 음악과 물줄기 속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도심 속 휴가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